BIDV-하나은행, 유망 분야 사업 기회 확대 위한 협력 강화

2025년 8월 15일 00:00

최근 토람 사무총장과 베트남 고위 대표단이 한국을 공식 방문하는 동안 BIDV 사장 레 응옥 람과 베트남 기업 대표들이 POSCO, KEPCO, 현대, GS, 삼성, LG, LOTTE, 대우, 하나은행 등 한국의 여러 대표적 기업의 대표들을 만났습니다.

토람 사무총장과 고위 간부들은 베트남과 한국의 주요 기업 대표들과 기념사진을 찍었습니다.

2025년 8월 11일, 하나은행 본사에서 BIDV의 레 응옥 람(Le Ngoc Lam) 사장은 하나은행의 이호성(Lee Ho Sung) 사장과 고위급 회담을 갖고 2025~2029년 기술지원협정(TAA)의 틀 내에서의 협력 이행과 향후 양측 간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하나은행 2기 파견직원은 2019~2024년 협력 기간 동안 달성한 성과를 바탕으로 BIDV의 기능부서와 신속하게 협력하여 기술 지원 항목을 배포하고 은행의 사업 실적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BIDV 총재와 하나은행 총재가 양 은행 대표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2025년 BIDV와 하나은행의 전략적 협력은 많은 실질적인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기업 문화와 연계한 인적자원 관리"와 "CRM 시스템 구축 경험 공유"라는 두 가지 세미나와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많은 BIDV 직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경험을 교환하고 지식을 열정적으로 전파하며 경영 및 운영에 대한 실질적인 적용을 촉진하는 포럼을 만들었습니다.

특히, BIDV 카드 및 운영센터가 나파스(NAPAS) 및 GLN(하나은행 계열사)과 협력하여 베트남과 한국 간 국경 간 QR 결제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는 양국 은행이 양국의 결제 은행 역할을 수행하면서 양국 협력의 핵심을 이루었습니다. 양측 정상은 이 프로젝트를 베트남과 한국을 오가는 양방향 관광객 수가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QR 코드 결제가 빠르게 성장하는 상황에서 "스마트"한 솔루션으로 평가했습니다.

이호성 하나은행 사장은 이 사업과 관련하여, 하나은행이 금융결제원(KFTC)이 추진하는 "국경 간 QR 결제 서비스" 사업의 국내 결제은행으로 공식 선정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하나은행은 국내 시장의 결제은행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현재 이 사업을 위한 정보기술(IT)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긴급 배치 작업을 진행 중이며, 2025년 9월 시스템 검토 및 테스트를 완료할 예정입니다. 이는 중요한 준비 단계이며, 양 은행이 베트남 인바운드(한국 관광객이 베트남에서 결제)와 베트남 아웃바운드(베트남 관광객이 한국에서 결제) 양방향으로 서비스를 조기에 운영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습니다.

레 응옥 람(Le Ngoc Lam) 총재와 이호성(Lee Ho Sung) 총재는 진행 중인 협력 사업 외에도 양국의 금융 시장 상황, 투자 전망, 그리고 향후 새로운 협력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특히, 양측 정상은 박닌(Bac Ninh)과 동나이(Dong Nai)와 같이 한국 기업이 밀집되어 있고 무역을 위한 교통 인프라가 개발되고 있는 주요 도시 인근의 잠재적 지역에 특별한 관심을 기울였으며, 양 은행이 향후 사업 개발에 집중해야 할 지역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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