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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DV, 포춘 동남아시아 500대 기업 선정 베트남 은행업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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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 있는 미국 포춘지(Fortune)가 2025년 동남아시아 500대 기업 순위(Fortune Southeast Asia 500)를 발표했는데, 베트남 투자개발 주식회사 상업은행(BIDV)이 43위를 차지하며 베트남 은행업계 전체에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고, 총자산 규모 면에서도 베트남 기업 중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포춘 동남아시아 500대 기업은 2년 연속 발표되어 포춘 500, 포춘 글로벌 500, 포춘 가장 존경받는 기업 등 글로벌 순위의 명성을 이어받았습니다. 올해 순위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7개국의 상위 500대 기업을 매출, 이익, 총자산, 임직원 수 등을 기준으로 선정하고 평가합니다.

76개 베트남 기업이 참여한 가운데, BIDV는 모든 산업 분야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매출 면에서는 국내 은행 업계 전체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 68억 달러(172조 베트남 동) 이상의 실적을 달성하며, BIDV는 현재 동남아시아 지역 은행 중 1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특히 BIDV는 목록에 있는 베트남 기업 중 총자산이 가장 많은 기업 으로, 1,080억 달러 이상의 규모에 도달하여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1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는 같은 산업의 기업을 훨씬 능가하며 베트남 은행 시스템의 주요 은행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했습니다.

포춘 동남아시아 500대 기업의 이러한 인정은 특히 베트남 은행 시스템에서 BIDV의 중추적인 역할과 동남아시아 비즈니스 전반에서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습니다.